여기서 시키게 된 계기가.. 제가 자취생인데 요리 매번 해 먹기는 부담스럽고 냉동식품은 싸고 편하고 보관도 쉽다는 장점이 있지만 자주 먹으면 배탈이 나더라구요... 

그것 때문에 반찬가게에서 직접 사먹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검색해보니 정직한식사는 매일 영양사가 짠 식단대로 요리하셔서 배송해준다는 말을 듣고 시켜봤는데 많이 만족스러웠어요.

처음 시켜먹어봤는데 간도 자극적이지 않아서 너무 좋았어요. 

양도 넉넉해서 둘이서 나눠먹어도 남더라구요!!

용기도 전자레인지용 용기라서 바로 돌릴 수 있고... 진짜 최고!!

그런데...! 오늘 배달 온 메뉴중에 연근조림은 제가 안먹어서ㅎㅎ

편식은 별로 좋지않지만! 호옥시나 안먹는 반찬이나 알러지 있는 음식같은 게 있는데 다른 메뉴는 너무 좋을때도 있잖아용?

그럴때는 안먹는 반찬은 빼고 시킬 수 있으면 좋겠어요ㅎㅎ

대신 포인트 조금 적립해주는 식으로 하면 재구매도 유도할 수 있구 음식물도 안버려지니까 좋지않을까요?

배달도 너무너무 잘해주셨지만 도착 예정시간을 대충이라도 알려주시면 더더 좋을거같아요ㅎㅎ

오후 11시부터 오전 9시까지 도착예정이라는건 너무 긴 시간이라ㅜㅠ

앞으로도 많이 애용하려고요!! 이상 저의 소박한 의견이었습니당

번창하세요!!!!!